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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없이 사라지는 법- 실전 잠적의 기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15-03-06 10:37

본문

- 실전 잠적의 기술
프랭크 에이헌 (지은이) | 최세희 (옮긴이) | 씨네21북스 | 2012-12-14 | 원제 How to Disappear (2010년)
반양장본 | 280쪽 | 214*140mm | 450g | ISBN(13) : 9788984316355


책소개
말 그대로 ‘사라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공적, 사적 흔적을 말끔하게 없애고 자신을 추적하는 이들을 완벽하게 따돌려 새로운 인생을 만드는 법과, 만천하에 노출된 자신의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해 잠재적 도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구체적 방법이 담겼다. 

또한 흥미진진한 잠적의 실체와, 추적 과정에서 벌어진 생생하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다. 실제 스토킹 피해자나 법정 증인들의 도피 작전, 의뢰인의 재산을 노리는 친족이나 사기범을 멋지게 골탕 먹인 과정들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영화나 소설처럼 펼쳐진다.

지은이 프랭크 에이헌은 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스킵 트레이서(Skip Tracer)다. 미국에서 떠들썩한 유명인의 정보 유출 사건이나 위장자살, 도피 사건 등이 벌어진다면, 십중팔구는 그가 관련되어 있거나 혹은 그의 코멘트를 딴 기사가 등장할 것이다. 그의 본업은 ‘남의 정보를 캐내는 일’이었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기관(경찰도 예외는 아니다), 기업의 허점을 공략해 아무리 민감한 정보라도 간단히 캐내곤 했다. 

의뢰를 받고 이런저런 사람들을 추적하던 지은이는 어느 날 서점에서 잠적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성공적인 잠적에는 악재가 될 행동만 잔뜩 하는 남자를 만난다. 그를 도운 것을 계기로 지은이는 사람을 추적하는 자신의 기술을 거꾸로 돌려 잠적이나 개인정보 보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세계 각지의 잠적을 원하는 사람들을 돕던 그는 실제로 잠적을 원하는 사람뿐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 곤경을 겪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
00 반갑습니다, 프랭크라고 합니다 : 신용카드로 결제하지 말아야 할 순간 009

기본편
01 적을 알라 : 스킵 트레이서 027
02 스킵 트레이서 최고의 친구들 : 개인정보를 흘리는 회사 051
03 잠적의 개요 073
04 정보 교란 : 찾아내고 바꿔라 078
05 집안의 흔적과 단서 096
06 허위정보 유포하기 106
07 새 출발을 위한 무기들 119
08 새 출발: 안전한 삶을 위한 기본 사항 141

응용편
09 잠적하지 않고 사는 법 165
10 신원도용범을 피해 잠적하기 180
11 소셜 미디어 안에서 잠적하라 198
12 데이트 폭력범을 피해 잠적하기 205
13 스토커를 피해 잠적하기 210
14 나라를 떠나 잠적하기 237
15 위장자살 개론 251

16 최종 고찰 268


밑줄 긋기
◆백지 상태, 잠적의 세계를 설명하는 첫 번째 단어가 바로 이것이다. 과거의 인생을 버리고 떠날 때 생각한 대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까지 버리는 것이다. 

◆당신을 노리는 사냥꾼이 엉뚱한 곳에서 정신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라. 또한 당신에 관한 서류를 가능한 두툼하고, 짜증날 정도로 복잡하고, 값비싸게 만들어 추격자를 혼란에 빠뜨려라. 

◆신원을 도용당하는 무고한 준법시민은 셀 수 없이 많다. 전에 내가 말한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정보는 가치 있는 상품이다. 기업들은 매일 개인정보를 사고판다. 개인들 사이의 거래도 만만치 않다. 자신의 취약점은 많이 알수록 더 좋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으신지? 그렇다면 남편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뒤져보라. 남편에게 정부가 있다면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가장 먼저, 또 밤에 귀가하기 직전에 통화한 번호가 정부의 것일 확률이 높다. 

◆명심하라! 트렌치 코트 차림의 남자 둘이 집 앞에 서 있다면? FBI다. 트렌치 코트를 입은 남자가 한 명뿐이라면? 국세청 사람이다. 어는 쪽이건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게 좋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최고의 잠적 전문가에게 배우는 세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는 방법!
조지 클루니의 신상을 털고, 잠적한 모니카 르윈스키를 찾아낸 남자. 
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스킵 트레이서가 알려주는 스토킹, 신원도용, 
그 밖에 다양한 정보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

스킵 트레이서 Skip Tracer 
:다른 사람들을 추적해 개인정보를 캐내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상습 전과범, 빚쟁이, 법정 소환장을 받은 목격자 등, 도망칠 궁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추적 대상이다. 

미국 최고의 ‘스킵 트레이서’가 쓴 잠적의 기술 마스터클래스
이 책은 말 그대로 ‘사라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공적, 사적 흔적을 말끔하게 없애고 자신을 추적하는 (또는 추적할) 이들을 완벽하게 따돌려 새로운 인생을 만드는 법과, 만천하에 노출된 자신의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해 잠재적 도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구체적 방법이 담겼다. 
또한 흥미진진한 잠적의 실체와, 추적 과정에서 벌어진 생생하고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다. 실제 스토킹 피해자나 법정 증인들의 도피 작전, 의뢰인의 재산을 노리는 친족이나 사기범을 멋지게 골탕 먹인 과정들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영화나 소설처럼 펼쳐진다.
지은이 프랭크 에이헌은 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스킵 트레이서(Skip Tracer)다. 미국에서 떠들썩한 유명인의 정보 유출 사건이나 위장자살, 도피 사건 등이 벌어진다면, 십중팔구는 그가 관련되어 있거나 혹은 그의 코멘트를 딴 기사가 등장할 것이다. 그의 본업은 ‘남의 정보를 캐내는 일’이었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기관(경찰도 예외는 아니다), 기업의 허점을 공략해 아무리 민감한 정보라도 간단히 캐내곤 했다. 
의뢰를 받고 이런저런 사람들을 추적하던 지은이는 어느 날 서점에서 잠적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성공적인 잠적에는 악재가 될 행동만 잔뜩 하는 남자를 만난다. 그를 도운 것을 계기로 지은이는 사람을 추적하는 자신의 기술을 거꾸로 돌려 잠적이나 개인정보 보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세계 각지의 잠적을 원하는 사람들을 돕던 그는 실제로 잠적을 원하는 사람뿐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 곤경을 겪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다음의 세 가지 효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잠적의 기술: 새로운 인생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먼저 스토커나 범죄자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실제로 잠적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 책의 첫 번째 독자가 될 것이다. 잠적은 그저 다 버리고 ‘훌쩍’ 떠나면 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세상에 공개된 자신의 모든 정보를 찾아내 파기하거나 숨기고(정보 교란), 수많은 가짜 미끼들을 마련해야 하며(허위정보 유포), 새로운 인생을 꾸리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그리고 새출발!). 지은이는 잠적을 위한 기본적인 방법론과 함께 처한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한다. 미처 발견 못할 구멍들을 속속들이 찾아내고, 그것들을 메우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2 개인정보 보안: 자신에 대해서 ‘구글링’해본 적이 있는가? 
두 번째로, 만천하에 드러난 자신의 과거 흔적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해본 적이 있다면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검색 엔진에 이름과 함께 학교나 회사 이름, 또는 전화번호 같은 간단한 정보를 함께 쳐 넣는 것만으로도 개인정보를 상당량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그간 가입하고 잊어버린 웹사이트는 또 얼마나 되는가? 컴퓨터와 인터넷이 일과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요즘,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낙천주의로 자신의 정보를 흩뿌리고 다닌다. 
간혹 스팸 문자와 메일에 인상 한번 찌푸리고 지나가지만, 이런 사소한 정보들이 어느 순간 당신의 뒷통수를 칠지 모른다. 사례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당장 몇 개씩이나 찾을 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 구글만으로 884만 개인정보 빼내(한국경제 2012.10)’ ‘입사통보자 트위터 글 빌미 채용철회(서울신문 2012.4)’ ‘교도소에서 온 보복편지에 성폭력 피해자 악몽(연합뉴스 2012.10)’ 등.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유명 포털 사이트와 쇼핑몰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부지불식간에 정보가 새나가거나 악용될 여지를 없애는 법이 담겼다. 지은이의 안내를 따라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인터넷 보안에서 공공 서비스와 우편, 통신에 이르기까지 집 안팎을 떠도는 정보들의 관리, 보안 상태를 점검해보기를 권한다.

3 정보 교란, 위장자살, 해외 도피… 소설보다 재미있는 잠적의 세계
마지막으로, 범죄 소설, 시나리오를 쓰고자 하나 영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권한다. 스킵 트레이서의 세계와 그들의 정교한 기술(정보 획득과 조작을 위한 술책, 그리고 잠적을 위한 완벽한 세팅)에 흥미를 가진 이들이 이 책의 세 번째 독자가 될 것이다. 지은이는 실제 추적의 세계에서 목표물의 어처구니없는(하지만 저지를 법한) 실수 덕분에 성공했던 경험, 사기꾼이나 범죄자들을 보기 좋게 따돌린 활약상 등을 넘치는 유머로 풀어낸다. 유명한 위장자살 사례를 분석하거나 ?해외 도피(오프쇼어 라이프)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등의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도 있다. 잠적을 원하거나 개인보안에 경각심을 느끼는 독자가 아니라도, 재미있는 소설이나 영화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저: 알라딘(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1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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