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닥친
시련들을 피하고 싶어집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 왔는지에 대한
의문 보다는 당장 닥친 시련 때문에
힘겨워하고 쓰러지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먼 훗날이 되어서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우리는 늘 그런 식이지요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는 시련의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시련이 준
참 의미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시련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커다란 교훈과 함께 찾아 오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리고 맙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되어서야 시련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 시련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될 거라는
밈음의 눈을 떠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좋은 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