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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라는 미래를 향해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이 세상은 함께 나누어 가지는 행복의 광장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느 누구에든 부드럽고 고운 말과 향기로운

마음으로 현실은 현실답게 변해가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큰 고통도 세월이 가면 잊혀져 변해가고 

큰 괴로움도 시간이 지나면 변해 가듯 잘난 것도 못나게

변하고 못난 것도 잘나게 변할 수 있는게 인생입니다.

앉을 때 앉는 줄 알고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것이 회향이요

그래서 우리네 인생이란 한평생 동안 내일이라는 미래를

향해 끝없는 배움을 반복하는 도전의 대학이며 대학원입니다.

한 톨의 씨앗일 때는 어떤 싹이 나올지 아무도 알수 없지만

줄기와 잎을 보고도 어떤 꽃이 필지 알수가 있으며 피는 꽃의

색갈을 보고도 어떤 열매가 열릴지 알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걷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며

어린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다 본다 하드라도 그 아이가 어떤

인생의 열매을 거둘지 아무도 알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인생 삶에 수없이 만나고 부디끼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들이

나의 전부가 아니며 오늘의 시련은 밑거름이 되어 반듯이 내일의

성공을 도약하는 기틀이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삶에 습관처럼 남을 공대하고 귀하게 여기면 반듯이 행복은

찾어올 것이지만 함부로 타인을 천대하고 멸시해서는 오던

행복도 뒤돌아서 가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와 사랑의 인연이 이루져서 어떤 행복의 꽃이 필지는

하늘도 땅도 본인 자신도 모르지만 분명한건 내자신이 선하면

선의 열매가 열리고 탐욕을 부리면 과보의 열매가 열립니다.

그동안 역병인 코로나 때문에 봄이 왔어도 봄인줄 모르고 봄꽃의

화려함에도 그 봄꽃을 눈에 담을 여유가 없었는데 어느새 여름

절기로 들어섰네요.

모두 건강하게 새로운 여름을 맞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