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19-11-29 10:26 본문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자, 괜찮습니다.산다는게 원래 그런 것인생의 단편 때문에 흔들리는 촛불처럼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툭툭털고 일어납시다.한사람의 마음도제대로 추스릴 줄 모르면서마치 삶의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돌이켜 봅시다.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자신의 인간적이지 못한 부분까지용서하려는 추한 모습은 없었는지한번 돌아봅시다. 아프다는 것슬프다는 것그립다는 것외롭다는 것 나의 존재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앞으로의 실패 없는 사랑도내가 살아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라는 것을사람 산다는 것 별거 아닙니다. 아프면 아픈대로슬프면 슬픈대로외로우면 외로운대로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살면 됩니다. - 박흥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中에서 - 목록 글쓰기 이전글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19.11.29 다음글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19.11.29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