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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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19-11-21 10:30본문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한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 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 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니다. 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 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 지게 되고...
아둥 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 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3000번을 넘어 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 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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