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4-12-17 11:41 본문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칼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꿇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핀다. 고향의 저녁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노희석님의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중에서 목록 글쓰기 이전글풍류를 꽃피운 황진이 14.12.18 다음글*♤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14.12.17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