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을 배려하는 마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타인 을 배려하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19-09-10 10:06

본문

5 


타인 을 배려하는 마음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
미국의 한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 왔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 방을
잡기가 어려웠지요.
밖은 비가 너무 많이 쏟아졌고,
시간은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어 있었다.

사정이 딱해 보였던 노부부에게
직원은 말했습니다.
"객실은 없습니다만,
폭우가 내리치는데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겠어요?"
그러면서 직원은 기꺼이 자신의
방을 그 노부부에게 제공했다.

직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한 노인이 말했다.
"어젠 너무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묵고 갑니다.
당신이야 말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이네요.
언젠가 제가 집으로 초대하면
꼭 응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떠났다

2년 후 그 호텔 직원에게 편지 한 통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표가 배달 되었다.

2년 전 자신의 방에 묵게 했던
노부부가 보내온 초청장이었다.

그는 뉴욕으로 갔다.

노인은 그를 반기더니 뉴욕 중심가에 우뚝 서 있는 한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호텔이 맘에 드나요?"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저런 고급 호텔은 너무 비쌀 것 같군요.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걱정마세요. 저 호텔은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겁니다"

그 노인은 백만장자인 월도프
애스터(William Waldorf Astor)
였고, 조지 볼트의 배려에 감동해
맨하튼 5번가에 있던 선친 소유의 맨션을 허물고 호텔을 세운 것 입니다.

변두리 작은 호텔의 평범한 직원이었던 조지 볼트는 그렇게
노부부에게 했던 마음 따뜻한 친절과 배려를 통해 미국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의 사장이 되었다.

조지 볼트는 노부부의 딸과 결혼했고 배려를 바탕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경영했습니다.
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실화로 1893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조지 볼트의 성공기는 '배려'는 내가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상현은 '행동의 규칙' 을
말 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한 다하여...라고 말했다.

때론 삶이 힘들어
하늘 보고 울고 싶을 때도
따스한 차 한잔
젖어드는 감성 음악에
웅크린 마음을 펼 수도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