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
우리는 날마다 가깝게 자주 접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가치와 귀하고 소중한지를 잘 모르고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가깝게 자주 접촉하는 사람일수록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가까울수록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다는 것도 까맣게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낮이나 밤이나 함께하는 부부도 서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살아가는 부부가 많다
늘 있어야 할 자리에 그 사람이 없다면 빈 공백을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생각해 보셨나요
꽃은 벌 나비가 있어 아름다운 것이고 아내는 남편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고 남편은 아내가 있어 멋저 보이는 것은 서로 가꾸고 다듬어 주기 때문에 당신은 내가 있어 아름답고 나는 당신이 있어 한층 더 품격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부부가 가까이 있어 함께할 수 있을 때 서로 감사할 줄 알고 서로 편안한 진가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가를 생각해 보셨나요
부부가 함께할 때 서로 존경하고 예의를 갖추며 평생을 금실 좋은 부부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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