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람보다 늘 같아 보이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보호 본능이 있기 때문에 예측 가능하지 않은 사람은 경계하게 되고, 늘 같아 보이는 사람을 보면 괜시리 안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골드스미스 독일 수상은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훌륭한 일은 한 생애를 통해 일관된 일을 가지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일은 참 좋은 일입니다. 또한 자신을 위해서도 일관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은 성공적인 일입니다.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난이란 잣대는 무엇인가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보다는 자신이 빈곤을 느끼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좌우합니다.
프랭클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내가 자면 꿈을 꾸게 되지만 지금 내가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루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내가 이세상에서 살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니 세상 모든 일은 나에게 달려있습니 다. 운명은 나에게 우연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일입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 속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인데도 우리는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걸어야만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성공을 알려면 실패도 앓아야 하며, 옳음을 알려면 틀림도 알아야만 합니 다. 사지선다형 시험문제라는 것도 결국 옳은 것과 틀린 것은 골라내는 일이듯이 우리의 삶도 여러 가능성 중에서 그 하나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선택하지 않고, 운명이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으로 살 것이 아니라 용감하게 내 운명을 선택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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