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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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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14-10-21 16:11

본문


- 시대를 통섭하고 정의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은이) | 박희라 (옮긴이) | 송일 (감수) | 더난출판사 | 2011-08-01 | 원제 The Management Century
392쪽 | 223*152mm (A5신) | 549g | ISBN(13) : 9788984056602

<책소개>
약 100여 년 전부터의, 즉 20세기의 첫 십년과 딱 맞아 떨어지는 현대 경영학의 태동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영국 출신의 저명한 비즈니스 및 기업경영 저술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의 컨설팅 회사, 선탑미디어의 창립자이자, 경영 구루들을 처음으로 순위 매김한 ‘싱커50인’의 창설자인 저자는 ‘메이드 인 U.S.A.’가 아닌 풍부한 경영학적 식견과 진보를 제시해주는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책은 주류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앙리 페욜에서부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적 사고와 실천을 가능하게 한 역사의 흐름을 날카롭게 정리한다. 그리고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로부터 제임스 챔피와 마이클 해머의 리엔지리어링, 그리고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모델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변증법적 발달 과정을 핵심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을, 그리고 경영을 통해 엄청난 삶의 변화를 겪어야 했던 ‘인간’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 경영 이념의 형성과 실천에 대한 간결하고도 통찰력 넘치는 지침을 제공하는 한편, 위대한 경영 사상가들과 실천가들의 삶과 그들이 창출해낸 조직에 대한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위대한 견해, 최고의 역동적인 사상가들, 그리고 숱한 경영자들을 휘감고 있는 소용돌이의 가닥을 잡기 위해서 이 책은 10년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연대기 순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는 10년의 기간 동안 기업과 이론의 세계 양쪽 모두에서 토의되었던 의미 있는 사건들의 시간표가 제공되고 있다.


<목차>
서문 
저자의 말 

CHAPTER 1 현대 경영의 여명이 시작되다
스톱워치 과학 1900-1910 

총소리, 그리고 깃털 총채 
경영의 일반적인 14가지 원칙 
스톱워치를 지닌 르네상스인 
노동의 관찰 
측정된 경영의 본질 
슈미트의 문제점 

CHAPTER 2 대량 생산 시스템과 과학적 관리의 경영 철학 
모던 타임스 1911-1920 

기업의 야심과 새로운 규모의 제조 능력 
포드의 차별화 전략 
"포드를 사십시오. 그 차이를 소비하십시오" 
공포와 불신의 기업 창조 
경영에 대한 열광 

CHAPTER 3 유기체적 조직 개념이 형성되다 
조직의 발견 1921-1930 

소비에트+프로이센 철도 행정+미국의 산업 조직 
조직적 사고의 출현 
자동차 왕국의 동업자들 
현대의 경영 간부 
거대제국의 건설 

CHAPTER 4 인간중신의 기업 경영을 꽃피우다 
사람의 발견 1931-1940 

사람을 위한 불을 켜다 
노동의 주체를 발견하다 
역동적인 사람들 
보다 인간적인 경영 형태의 탄생 

CHAPTER 5 동시 지행되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전쟁의 교훈 1941-1950 

훌륭한 전투를 하라 
위대한 브랜드의 탄생 
'대량'의 추구, 경제력 팽창의 추진력이 되다 
재건을 주도하다 

CHAPTER 6 마케팅의 시대가 도래하다 
꿈을 실현하다 1951-1960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마케팅의 본질과 범위 규명 
'자신도 모르게 썩어가는' 기업들 
소비주의가 주도하는 새로운 세계 
노동의 동기부여 

CHAPTER 7 경영, 전략으로 무장하다 
전략의 이해 1961-1970 

목표에 의한 경영 
군사전략, 목표에 의한 경영의 원조 
전략은 구조를 앞선다 
전략 경영의 기적 
경영은 숫자 이상의 그 무엇이다 

CHAPTER 8 정통주의에 대한 도전을 시도하다 
조직적 마비 1971-1980 

'경영의 배꼽'을 찌르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GM의 위기의식과 볼보의 실험 

CHAPTER 9 절대적인 경영 원리는 없다 
뛰어난 모험 1981-1990 

산업지상주의와 강력한 기업의 사망 
동양의 재발견 
품질 복음을 전파하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다시 사람을 발견하다 

CHAPTER 10 이동하는 경영의 패러다임 
새로운 권력의 균형 1991-2000 

리엔지니어링의 기본 아이디어 
새로운 조직 모델에 대한 몰입 
어른을 위한, 어른에 의한 경영 
광범위한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다 
비즈니스의 가치 
물질에 대한 지능의 승리 

CHAPTER 11 광속적이며 예측불가능한 변화 
경영의 현 정세 2001 이후 

이념에 살고 이념에 죽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서 
왜 우리는 영원히 번영할 조직을 원하는가 
아직 그 어떤 것도 해답이 아니다


<책속에서&밑줄긋기>
P.137-138 : 호손의 실험은 프레더릭 테일러, 헨리 포드 혹은 앨프레드 P. 슬론 등이 그들의 이론과 실천에서 인간성을 결여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비로소 완전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테일러에게 사람들은 슈미트였고 그와 마찬가지로 산업을 위한 인간 소모품이었다. 포드에게 사람들은 생산과 구매의 도구였다. 그 어디에도 인간의 온기는 없었다. 그리고 슬론의 《제너럴 모터스에서 보낸 나의 세월》은 시대를 통틀어 임상적으로 가장 공허한 책 가운데 하나였다. 슬론이 GM에서 보낸 수십 년은 그 어떤 인간적 접촉이나 개성도 결여되어 있었던 게 분명했다. 테일러는 노동을 발견했다. 포드는 대규모 노동을 발견했다. 슬론은 노동을 조직했다. 하지만 아무도 노동의 주체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물론 상당한 예외가 있기는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공정함과 품위를 지니고 대우받았던 오아시스였지만 아주 미약하고 드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인간적인 경영보다는 생산과 조직에 익숙해지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 가장 분명한 예는 ‘노동의 동기’가 일반적으로 너무 쉽게 무시되었다는 점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도 헨리 포드는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있었다. 그는 “사고하는 인간은 노동이 그 인종을 도덕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노예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은 두 가지 이유로 노동한다. 하나는 임금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는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워서다”라고 말했다. 

P.191 : IBM을 설립한 세 가지 이념은 개개 직원들을 충분히 배려하라, 고객의 행복을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라, 그리고 업무에 전력을 다하라는 것이었다. “신념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고 왓슨은 말했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회사가 토대로 하고 있는 기본적 진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변화하는 세계의 도전에 맞서려면 그 회사가 기업적 삶을 살아오면서 가지고 있었던 신념을 제외하고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조직에서 유일하게 신성불가침한 것은 사업을 하는 기본철학이어야만 한다.” 
거대 기업이 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고 성장시켰다는 것은 중대한 발전이었다. 그것은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어떤 수준의 의미와 중요성을 기업에 요구하는 것이었으며 기업이 삶을 형성하는 데 있어 단순히 법률적 껍데기 이상이라는 사실에 대한 인정이었다. 기업은 나름대로 강력한 세상을 창조해낼 수 있었다. 
또한 이 점은 일본 기업 모델과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었다. 일본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사회와 개인의 안녕을 일본 경제 

전체와 연결시켰다. 하지만 서구에서의 성공은 울타리가 쳐진 링이었다. 기업이 전부였다. 

P.306-307 : 서구의 몇몇 기업들이 필사적으로 일본의 경영 기술을 포용한 반면 다른 기업들은 보다 근본적인 재고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기본으로 돌아갔다. 경영에 대해 오랫동안 되풀이되는 문제를 다시 발견해 묵은 먼지를 떨어냈으며 다시 평가하고 다시 적용하였다. 이는 주로 4가지 영역에서 일어났는데 경쟁, 고객 서비스, 인재 경영, 그리고 리더십이었다. 이러한 지적인 작업을 이끌어 나간 사람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이클 포터였다. 포터는 경쟁의 본질을 완전히 새로 평가할 것을 주창하였다. 
포터는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따면서 경제학자인 리처드 케이브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그가 바로 포터의 지도교수였다. 포터는 26세의 나이로 하버드의 교수가 되었는데 존엄한 하버드 역사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종신 교수가 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포터의 독창성은 뛰어난 연구로 정곡을 찌르고 있는 경쟁력의 모델을 기업, 산업 전반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제시한 데 있었다. 예를 들면 포터는 산업 경제학의 틀-구조에 의해 지배되는 실적 패러다임-을 취해서 그것을 비즈니스 전략의 배경으로 옮겨놓았다. 여기서 그 유명한 모델, ‘5대 힘의 뼈대’가 출현하는데 이는 “모든 산업에서, 그것이 국내적이든 국제적이든 혹은 제품을 생산하든 서비스를 생산하든, 경쟁의 원칙은 5가지 경쟁력에 의해서 구현된다”라고 설명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간을 위한 경영, 그리고 진보의 100년사
지난 100년 동안 우리는 경영이 탄생하는 극적인 모습을 목격해왔다. 이제 경영은 하나의 분명한 전문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경제는 물론 개인 삶의 추진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우리 삶에서 그 어떤 조직이나 활동도 경영의 영역을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
현대 경영 역사의 탄생과 발전에 대해 피터 드러커는 “경영은 아주 오랫동안 우리 주위에 있어왔다. 나는 4,000여 년 전 최초로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지을 생각을 하고, 그것을 건설한 사람을 가장 위대한 경영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경영은 어쩌면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우리의 모든 삶과 그와 연관된 사건들에 영향을 미쳐왔다. 
이처럼 ‘경영'이라는 행위 혹은 양상은 인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쭉 존재해 온 것이지만, 인류가 이를 학문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한 때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놀랍게도 ‘경영학'이 대학을 비롯한 사회 곳곳의 주류 학문이 된 현 시대를 생각하면 경영학의 역사가 그리 긴 편은 아니다. 《경영의 진화》는 약 100여 년 전부터의, 즉 20세기의 첫 십년과 딱 맞아 떨어지는 현대 경영학의 태동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스톱워치 과학에서 핵심역량 강화까지, 진보하는 경영의 시간표
저자, 스튜어트 크레이너는 영국 출신의 저명한 비즈니스 및 기업경영 저술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의 컨설팅 회사, 선탑미디어의 창립자이자, 경영 구루들을 처음으로 순위 매김한 ‘싱커50인’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경영의 진화》에서 집중해서 다루고 있는, 흔히 ‘미국의 세기’로 대표되는 20세기의 시간대 속에서도 저자는 ‘메이드 인 U.S.A.’가 아닌 풍부한 경영학적 식견과 진보를 제시해주는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영사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프랑스 광산 엔지니어인 앙리 페욜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에 적합하고 ‘그 나름대로의 권리를 지닌 학문으로서’ 경영을 인정한 최초의 실천가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주류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앙리 페욜에서부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적 사고와 실천을 가능하게 한 역사의 흐름을 날카롭게 정리한다. 그리고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로부터 제임스 챔피와 마이클 해머의 리엔지리어링, 그리고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모델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변증법적 발달 과정을 핵심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을, 그리고 경영을 통해 엄청난 삶의 변화를 겪어야 했던 ‘인간’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진화하고 발전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이 책은 20세기 경영 이념의 형성과 실천에 대한 간결하고도 통찰력 넘치는 지침을 제공하는 한편, 위대한 경영 사상가들과 실천가들의 삶과 그들이 창출해낸 조직에 대한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위대한 견해, 최고의 역동적인 사상가들, 그리고 숱한 경영자들을 휘감고 있는 소용돌이의 가닥을 잡기 위해서 이 책은 10년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연대기 순으로 꾸며져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을 통해 그 시대의 특징과 내용을 심도 있게 압축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는 10년의 기간 동안 기업과 이론의 세계 양쪽 모두에서 토의되었던 의미 있는 사건들의 시간표가 제공되고 있다. 이를 통해 그 시대를 풍미했던 사건, 사고와 시대적 의의 등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하여 체계적인 지식을 선사한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경영’이라는 단어는 일상적 존재 형태를 결정짓는 데 있어 어떤 요소들보다 훨씬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경영이 진정으로 중요하다는 것과 함께 20세기가 정녕 경영의 한 세기였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입증할 것이다.


출처: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56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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