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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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17-08-07 10:22본문
텃밭에서
늦게 歸家
살째기 문을 열어본다.
우째..
조용한 집안
마눌이 家出...?
시장끼가... 쩝!
냉장고 문을...
열었다,닫았다.
안되것다
전화로...
거시기...누구,누구...
머시기...아무개,아무개...
여그, 저그 걸어본다.
모두가...모른다~ 안왔다!
은근히 울화가 치민다.
또...한 때는 그립다.
때 마침...전화 벨소리
따~르르르 릉~~~
마침내 들린다.
정겨운 그 목소리....ㅎ
여봉~~
오매~~~눈물 나는 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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