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그리는 두견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17-07-10 15:01 본문 임 그리는 두견새 *南島 최동락 새벽을 깨운다 통곡하는 저 두견아 어찌 그리 슬피 우나 임 그린 마음인가 새벽잠을 깨우누나 두견의 아픈 마음 그 뉘라서 달래줄까 소쩍소쩍 울음 울면 내 마음 깊은 곳에 촉촉이 젖어드네 새벽달 찬 이슬에 품어주는 짝이 없어 간절한 그리움에 목놓아 우는구나 임 그려 우는 마음 진달래 빛 일편단심 그 마음 애달퍼 목록 글쓰기 이전글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17.07.11 다음글* 어머니의 베개 * 17.07.1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