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악기가 만나
각기 다른 악기들이 만나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 내어
가슴 파고드는 음악이 되지만
한 음만 틀리면 소음이 됩니다.
우리의 삶이 악기와 같아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되는 곳엔
강물처럼 어우러져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삶에
노래처럼 아름다움이 되지만
여럿 사람중에 한 사람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으면 시끄러운
소음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싱그러운 작은 풀잎들도
반짝이는 푸르름으로 소근 거리며
넘어지면 서로 일으켜 세우는
작고 가녀린 풀잎들 처럼
사람들도 꽃잎처럼 상처받기 쉬우니
나보다 남을 먼저 사랑으로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라면
가슴마다 사랑의 열매를 가득 안고
행복의 미소를 머금게 되지 않을까요.?
출처:좋은글&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