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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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17-06-19 10:45본문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練達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련달 불약박로 여기곡근 불약소광 세파에 부딪침이 얕으면 그 더러움에 물드는것 또한 얕을 것이고 세상사를 겪음이 깊으면 그 속임수의 재간 또한 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상살이에 능란한 것보다 꾸밈새가 없는 태도라야 하며 지나치게 예절 바르고 너무 겸손한 것보다는 소탈한 자세가 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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