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걷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14-08-29 14:05 본문 둘이서 걷는 길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박상훈,황청원의(새벽여행) 중에서 - 목록 글쓰기 이전글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14.08.29 다음글" 마음에 담아 두고 싶은 열가지 이야기" 14.08.2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