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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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16-12-30 10:13본문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 그래서 다시 그 노인댁을 찾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 들여져 결국 그 노인은 그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동안 걸어 놓았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메세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한 굳건한 신조가 되었던 것이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 내리막 길이 있으면 오르막 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라. 곧 밀물 때가 오리라. 지금이 내리막 길이라고 절망하지 말라. 내리막 끝에 오르막 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현재가 암흑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지금 그대가 힘들고 어려운가?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12월의 여울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글제공 // 빈섬 (이재호 친구) ** 카톡에서 편집//가리꿀(김재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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