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송가(送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16-12-29 10:47 본문 12월의 송가(送歌) 잠시 후 재생이 시작되지 않으면 기기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1:07다음 동영상취소자동재생이 일시중지되었습니다.공유재생목록 포함공유 정보를 가져오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카메라 전환동영상 대기열대기열동영상 대기열대기열 전체 삭제연결 해제 다음 동영상 시작하는 중중지 동영상 대기열 대기열전체 __total__개 중 __count__개 12월에는 서쪽 하늘에 매달려 있는 조바심을 내려서 해 뜨는 아침 바다의 고운 색으로 소망의 물을 들여 다시 걸어 놓자.가식과 위선의 어색함은 더 굳기 전에 진솔함으로, 불평과 불만의 목소리는 버릇 되기 전에 이해 함으로, 욕심과 이기심은 조금 더 양보와 배려로, 소망의 고운 색깔에다 함께 보태자우리의 살아온 모습이 실망스러워도 포기는 하지 말자. 이젠 그리워하는 만큼 솔직하게 더 그리워 하고 사랑을 깨달았던 만큼 열심히 더 사랑하고, 망설였던 시간만큼 용기를 내어 더 가까이 다가가자.그리고 저문 해 바라보며 화해 와 용서의 촛불을 밝히고 아직도 남은 미움, 아직도 남은 서러움 모두 태우자.우리에겐 소망이 있는 내일의 새해가 있으니까 !!! - 오 광수 - 편집//가리꿀(김재강) 목록 글쓰기 이전글남의 허물을 들춰내지 말라 ^^** 16.12.29 다음글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16.12.29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