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슬프거나 괴로울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16-12-23 11:09 본문 삶이 슬프거나 괴로울때 꽃마음 별마음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마음> 중에서 -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배우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배우고, 돌을 보면 무거움을 배우고, 아이를 보면 사랑을 배우고, 어른을 보면 존경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참다운 배움의 방법이다. 높은 산을 보고 그 기상을 배우지 못하면, 그것은 피상의 앎은 될지언정 진정한 깨달음은 되지 못한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싫은 일이 있었을 때 싫은 일이 있었을 때에도 '고맙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본적으로 싫은 일이 있을 경우 그만큼 앞으로 분명히 좋은 일도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나까지마 가오루의 《운명은 당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중에서 - 뜨거운 눈물 상처에 고인 진물을 짜내야 하듯, 가슴속에 고인 눈물도 흘러 내려야 합니다. 진물을 짜내야 상처는 비로소 아물고, 눈물이 흐른 후에 고통도 잊혀질 수 있습니다. 웃음이 내 얼굴을 비추는 빛이라면, 눈물은 내 영혼을 닦아내는 물입니다. 눈물을 흘리세요. 당신 곁에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있을겁니다. 눈물을 닦아내고 난 후에 당신은 다시 웃을 수 있을 겁니다. - 이삭의 《나랑 닮은 친구에게 주고 싶은 책》중에서 - 꽃 한송이 사랑하려거든 꽃 한송이 사랑하려거든 그대여 생성과 소멸, 존재와 부재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아름다움만 사랑하지 말고 아름다움이 지고 난 뒤의 정적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 도종환의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중에서 - 목록 글쓰기 이전글노력하는 삶이 아름답다 16.12.23 다음글♧ 매일 읽어도 도움되는 명언들 ♧ 16.12.22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