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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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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14-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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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의 어록

 

“함바 칼레(Hamba Kahle), 마디바!”(잘 가요, 존경받는 어른)

넬슨 롤리랄라 만델라(1918.7.18~2013.1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신문에 소개된 그의 말들(모두 부분임)을 다시 함께

읽어 보고자 한다. 만델라의 어록집은 “자신이 본 넬슨 만델라”(2011, 영문판)이다.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1993

“우리는 이 상이 지나간 과거사에 대한 칭찬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고 믿습니다.” …

 “지금도 우리는 온 세상에서 차별 시스템의 종식을 호소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관심과 냉소, 이기심 탓에 휴머니즘이라는 이상에 부끄럽지 않게 살지

못했다는 말이 미래 세대에게서 나오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합시다. 인도주의가 더 이상

인종주의와 전쟁이라는, 별이 없는 한밤중에 묶여 있을 수는 없다고 한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말이 옳았음을 우리가 증명하도록 노력합시다. 진실한 형제애와 평화가 금과 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지다고 말한 그가 단순한 몽상가가 아니었음을 우리 모두가

증명하도록 노력합시다.”

 

자서전 <자유를 향한 여정> 1995

“피부 색깔이나 가정 환경 ․ 종교 등의 이유로 다른 사람을 증오하도록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이 증오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증오를 배운다면 사랑도 배울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은 증오보다 사람의 본성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인간의 선함이란 감춰져

있지만 결코 꺾이지 않는 불꽃이다.”

 

남아공 초대 흑인 대통령 취임사 1994.5.10.

“오늘 우리 모두는 새로 태어난 자유에 영광과 희망을 돌린다. … 우리는 마침내 정치적

해방을 이뤄냈다. 이제 국민을 빈곤과 수탈, 고통과 차별의 굴레에서 해방시킬 것을

서약한다. …

 우리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든 국민이 어떤 두려움도 없이 당당히 걸어가는 사회,

양도할 수 없는 인간 존엄이 보장되는 ‘무지개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 아름다운

나라에 사람에 의해 사람이 억압받는 일이 결코, 결코,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

 자유가 흘러넘치도록 하자. 아프리카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27년 만에 감옥에서 석방된 날 연설, 케이프타운 시청, 1990.2.11.

“친구들, 동지 그리고 남아공 국민 여러분,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모두를 위한 자유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 나는 여기 여러분 앞에 선지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천한 종으로 서

있다.

 당신들의 지칠 줄 모르고 영웅적인 희생 덕분에 내가 오늘 여기 서 있게 됐다. 그러므로

 남은 내 인생을 여러분의 손에 맡긴다.”

 

내란 혐의 리보니아 재판 최후 진술 1964.4.20.

“나는 일생 동안 아프리카인의 투쟁에 헌신해 왔다. 나는 백인이 지배하는 사회에 맞서

 싸웠고 흑인이 지배하는 사회에도 맞서 싸웠다. 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조화롭고 평등한

 기회를 누리며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을 품고 있다. 그런 사회

건설이야말로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다. 필요하다면 그런 이상을 위해 나는 죽을 준비가

돼 있다.”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단순히 한 사람의 사슬을 끊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고 확대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인터뷰 1996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 자신이 속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 마쳤다면 그는 평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다. 난 그런 노력을

했다고 믿고 있고 그래서 영원히 잠잘 수 있을 것이다.”

 

런던 트래펄가 광장 빈곤퇴치운동 집회장 2005(87살)

“노예제도나 아파르트헤이트와 마찬가지로 빈곤은 정상적인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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