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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대신 해 줄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 대신 선택하게 해서는 안 된다.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

인생은 선택이다. 
작게는 카페테리아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부터 
주어진 시간에 
컴퓨터 게임을 할 것인가 책을 읽을 것인가 하는 선택,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선택,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고 
어떤 배우자를 택할 것인가에 이르기 까지 
우리 인생은 매순간 선택의 연장선상에 있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며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 건강, 평화, 
안정을 결정짓는 기초가 된다. 

바른 선택은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한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거절해야 할지는 
어디까지나 스스로에 달려 있는 것이다.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선택도 대단히 중요하다.

젊은 시절 엉뚱한 데 정신이 팔려 
시간을 유용하게 쓰지 못하면 평생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한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넉넉한 삶을 누릴 수가 없게 된 사람들은 
과거 자신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삶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선택이다. 
어떤 친구와 사귀고 어떤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하는 친구와 사귀면 
나 역시 적극적이고 건전한 사람이 되기 쉽다.

자기 계발에 열심하고 부지런한 친구를 사귀게 되면 
나 역시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고 
옳지 못한 곳에 시간을 쓰는 친구와 사귀면 
나 역시 그렇게 되기 쉽다. 

인간이란 타인에 동화되기 쉬운 습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략…>  -27

출처> 도서 >이택희 지음 [명품인생으로 사는 습관]


《讀後感》

유성 // 박한곤

새벽에 축구 경기 보던 시절도 끝이 났다. 
16강에 들지 못하고 돌아온 우리 축구팀에게 위로를 보낸다. 
그 당시, 그 순간을 소홀히 한 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새로움으로 시작해야 할 것만 남았다. 
짧은 실력으로 긴 실력을 넘본다는 것은 마음의 잘 못된 선택이다.
요행도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보를 수시로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변신하지 못하면 곧 뒤처지고 자멸할 수밖에 없는
각박한 시대에 살고 있다.

아침 3시, 혹은 4시에 일어날까 하고 망설였다. 
1시간 공상을 하다 보니 4시를 선택했다. 손에 잡히는 
책 몇 줄이라도 읽어야 새로운 피가 돌아갈 것 같아 실천한다. 

내가 글 속에 잠겨 유익함을 맛볼 때 
꼭 함께 나눌 그 한 사람을 위해 이 글을 올린다. 
보람이며 기쁨인 나의 선택이다. 
글을 음미하며 옮겨 쓸 때 
손과 뇌와 상상의 운동으로 건강에 최상의 동작이 됨을 경험했다. 

요약한다면, 선택은 젊은이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닌
오히려 노인에게 더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내 인생의 최후라고 가상해 본다면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