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어둠이 걷히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96회 작성일 16-11-07 11:00 본문 깜깜한 어둠이 걷히면/김홍성 삶이 지치고 힘들다고슬퍼하거나 실망하지 마라깜깜한 밤이 지나면어김없이 새벽 하늘에는찬란한 햇살이 비치고 아득히 먼곳 처럼모두 다 잃어 버린 나무들이생살을 도려낼 만큼 시리고 아프지만삶의 애착은 어느 것보다 뜨겁다 나무 밑둥의 건강한 뿌리는희망을 안고 있으니맛있는 단꿈 꾸며따스한 봄날이 오기를잠시 웅크리고 있을 뿐이다 목록 글쓰기 이전글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16.11.08 다음글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16.11.07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