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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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16-06-02 10:05본문
용서밖에 없다 용서를 거부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매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 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 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 앤디 앤드루스의- 《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그러운 마음씨는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시간도 그만큼 늘것이며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고 미움이 미움을 부릅니다. 오늘,현재,마주한 사람과 일에 성실한 마음 등이 스스로를 높이고 주위의 이들에게 안락함을 주는 삶이랍니다. ㅡ이민홍의 시집 《이보시게》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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