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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우리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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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16-05-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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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우리 어머니들

서울여자대학(女子大學)교"사랑의엽서(葉書)" 공모전(公募展)대상작(大賞作)! 24015F3B529C03E11056B9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乞人)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全部)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 번 사준 친구(親舊)들과 선배(先輩)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答禮)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爲)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感謝)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48e87a6b87406 실제(實際)로 존재(存在)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의 배우(俳優)들 가정사(家庭事)에 그들을 대신(代身)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日常)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爲)해 진심(眞心)으로 눈물을 흘려 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親舊)와 애인(愛人)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未安)하다고 사과(謝過)하고 용서(容恕)를 구(求)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容恕)를 구(求)하지 않았습니다 죄송(罪悚)합니다. 죄송(罪悚)합니다.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罪悚)합니다. 아직도 너무도 많은 것을 알지 못해 죄송(罪悚)합니다 R73pOGNe2f8gX4pUHjpBl8t4.jpg48e878c743441 어머니의 노래 / 이재옥 뻐꾹 뻐꾹 오늘도 앞산에서 뻐꾸기소리 들려오네. 여명(黎明)처럼 노을처럼 변함없는 저 소리, 항상(恒常)푸르렀던 어머니 마음인가? 어서 일어나라 뻐꾹 뻐꾹 한눈팔지 마라 뻐꾹 뻐꾹 그래그래, 잘 할 거야 뻐꾹 뻐꾹 걱정은 노래가 되었네. 메아리가 되었네. 48e87a6b87406 가족(家族)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46ba4ee9386fb4939eaee052fe48e878873f797 하루 장사 꺼리를 새벽기차(汽車)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48e8797141e621666D5254C182248781609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模襲)입니다. 수(數)십리(十里)길을 걸어서 장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當身)께선 굶주린 배를 끈으로 한 번 더 꼭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수(數)십리(十里)먼 길을 다녀오시곤 했습니다. parkdo45_283788_9%5B476203%5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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