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사과하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눈물의 사과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16-05-26 10:54

본문

눈물의 사과하나

  

 


 ※**눈물의 사과하나


프랑스 소년 사관학교 앞에 있는 사과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하나가 있었다.

" 학생, 이리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다
불러서 이렇게 사과 하나씩을 주었다.

그 뒤 3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사과가게 여주인은 그 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가겔 찾아왔다.
"' 할머니, 사과 한개만 주세요. "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다.
"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그 장교에게 앉으라고 의자를

권하였다.
" 군인 양반, 자랑 같지만 지금의 황제이신 나폴레옹

 황제께서도
소년사관학교 시절에 우리 가게에서 가끔 사과를

사서 그렇게 맛
있게 드셨지요. 벌써 30년이난 지난 이야기지만...."

" 내가 듣기로는 그 때 그 학생은 가난해서

 늘 할머니께서 사과를
그냥 주셔서 얻어먹었다고 하던데요. "

이 말을 들은 할머니는 펄쩍 뛰면서
" 아니오, 그건 군인 양반이 잘못들은 거예요.
그때 그 학생은 받드시 돈을 꼭 꼭 내고 사먹었지요.
한번도 그냥 얻어먹은 일은 절대로 없었어요. "

할머니는 나폴레옹 황제가 소년 시절에 겪은 어려웠던 일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은 듯

 이렇게 극구 부인하였다.
그러자 장교는 다시 물었다.

"할머니는 지금도 황제의 소년시절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
할머니는 조용히 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먼 하늘을

 바라보았다.
가난했던 그 학생에게 동정을 베풀던 옛날의 추억을

더듬는 듯 했다.

그런데 이때 장교는 갑자기 먹든 사과를 의자에 놓고 일어나
할머니 손을 두 손으로 꽉 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 할머니, 제가 바로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
" 예? 당신이 나폴레옹 황제라고요? "

" 예, 제가 바로 30년 전에 돈이 없어

 사과를 사먹지 못할 때 할머니
께서 가끔 저에게 사과를 주신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입니다.
그때의 사과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그때 그 사과를 먹으면서

언제가는 할머니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몇번이고 다짐을 했습니다."

나폴레옹에게 두손을 집힌 채

 어찌할 줄을 모르는 할머니 눈에선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폴레옹 황제는 금돈이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할머니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다.

" 할머니, 이것은 저의 얼굴이 새겨진 금돈입니다.

이 돈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할머니, "

-받은메일에서-

HgM2fjlxp3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