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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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6-05-25 10:24본문
적게 먹어라
≪후기≫ 유성 박한곤 선각자들이 하나같이 적게 말하고 적게 먹어라 했지만, 식욕과 물욕을 절재하기가 쉽지 않으니 문제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문구가 여기에도 통합니다. 과욕은 언어와 음식 뿐만은 아닌 것입니다. 명예욕 물욕에도 통합니다. 맹목적인 삶은 정치인 연예인 가리지 않고 한 방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눈으로 바로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이 먹는 것을 왜 죄라고 규정했나?. 지구촌 이웃 어느 곳에는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어느 곳은 폭식과 포식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심지어 살을 빼느라 야단법석 인대 톨스토이가 살았을 당시에는(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9.9 ~ 1910.11.7]) 지금보다 더 심했을 것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님들! 늘 감사하며, 필요의 말로 정을 나누며,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4. 유엔 보고서는 세계 인구 “8억 명은 여전히 굶주린다.”로 보고 했다. 지구상 70억 인구 중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모자라 영양실조에 시달린다. 사람들이 굶는 것은 가난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쉽지만, 식량수급이 제대로 안 되는 데에는 독재와 분쟁, 질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기아를 없애기 위해 국제사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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