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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핀을 주워 은행장이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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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820회 작성일 16-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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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은행원이 되고 싶었던 한 소년이, 이력서를 작성하여 가지고 직접 은행장을찾아 가, 그의 소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은행장은 그의 초라한 행색을 보고 "금년에는 은행원 채용 계획이 없네. 이력서를 두고 가면은, 결원이 생길 때에 생각을 한 번 하여 보겠네." 실망한 소년은, 그냥 방을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년은 방을 나서다가,날카로운 압핀을 발견하고, 누가 밟아서 다칠까 보아 압핀을 주워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마자, 은행에서 온 사람이 먼저 와서 "내일부터 출근을 하라."는 통지서를 전해 주는 것이 었습니다.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하였던 소년은, 어리둥절하여 다음 날 시간 전에 은행으로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은행장은, 소년의 손을 덥석 잡으면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자네가 돌아 가는 모습을 인상 깊게 보았네. 사무실 바닥에 떨어 져 있는 압핀을 주워 가지고 나가더군! 그 압핀은, 떨어진지가 매우 오래 된 것 같은 데, 여기에 있는 우리 행원들은, 누구 하나 관심밖에 두던 것을, 자네가 다른 사람들이 다칠까 봐 주워 가지고 나갔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은행에서는 그렇게 아주 작은 일일지 라도, 세심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네. 앞으로 은행과 고객들을 위하여,열심히 일을 하여 주게." 그 소년은, 훗 날, 프랑스에서 제일의 은행가가 된"자피라피도" 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不義를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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