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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바퀴 자국이 난 길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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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16-04-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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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란 바퀴 자국이 난 길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가지 않는 길 로버트 프로스트 -Robert Frost (1875-1963)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나 있었네 그러나 유감스럽게 나는 그 두 길을 다 갈 수 없었네 그리고 한 여행자가 되어 오랫동안 서 있었네 덤불속으로 굽어지는 곳까지, 가능한 한 멀리 내다보면서. 그리곤 공평하게 다른 길도 보았네 어쩌면 그 길을 더 가고 싶었네, 그 길은 풀이 많고 더 밟히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네, 비록 그렇다 해도 그곳을 지나가면서 그 두 길을 똑같이 밟고 싶었네,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있었네 나뭇잎들 속에 어떤 발자국도 남겨져 있지 않았네, 오, 난 첫 번째 길을 다른 날을 위하여 남겨 놓았네! 앞으로 가야할 길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기 때문에, 난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네 지금부터 먼 훗날 어느 곳에 숲속에 두 길이 나 있다면, 난……난 덜 밟힌 길로 갈 것이라고 그리고 그 두 선택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186 출처 > [미덕의 책] 월리엄 베네트 (William J, Bennett)지음 / 최홍규 옮김 《후기》 유성 / 박한곤 내가 젊었을 때 자연을 사랑했던 그 시인(Robert Frost)은 노인이었다. 그 시인은 가고 그가 남긴 고결한 음률이 진리의 안개로 피어오른다. 인생은 걸어야 하고 변해야 한다. 새로움을 쫓는 자에게는 늘 두 갈래의 길이 있다는 사실. 오늘도 우기가 두 갈래의 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삶에 빨간 쉼표가 그대로부터 힘을 앗아갈 것이다. 너와 나, 삶의 이 순간에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할 기쁨의 이유를 찾았다면 우리는 고난의 길도, 혼자의 길도 두려움 털고 걸어갈 수 있으리라. -아래 원문 - 인터넷 발취-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1875-1963) Robert Frost, 1875-1963)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미국 시인. 샌프란시스코 출생. 1912년 영국으로 건너가 <소년의 의지> <보스톤의 북쪽> 등을 출판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1915년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퓰리쳐 상을 4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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