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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일은 반드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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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16-03-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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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일은 반드시 지나간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냥 있어, 네가 바로 정상에 있는 사람이니까.’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내 안의 엔진을 서서히 식게 하는 이런 말이 두려울 뿐이다.” -조지 패튼(George S. Patton) 실패는 길가에 있는 돌부리와 같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된다. 이것도 하나의 경험에 불과하다. 하찮은 경험 따위로 발목 잡히지 않도록 자신을 단속하라. 실패는 한낱 찾잔 속의 폭풍일 뿐이다. 실패는 반드시 지나간다. 실패로 인해 자신을 손상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실패는 부단한 노력을 의미할 따름이다.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역전의 순간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실패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저인 것이다. 실패는 인생의 계급장을 한 계급 특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실패는 최종 결과물이 아니며 더더욱 인생의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 실패는 하나의 디딤돌이다. 이 언짢은 상황을 어떻게 대응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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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기회로 활용하라 2001년 호주 오픈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친구이자 연습파트너인 린지 데번포트((Lindsay Davenport)를 꺽고 결승에 진출한 제니퍼 카프리아티(Jennifet Capriati)는 한 때 미국 테니스계의 신데렐라였다. 14세 때인 1990년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 올랐으며 이듬해 (1991)윔블던과 US 오픈의 준결승에 진출, 세계 랭킹 6위까지 뛰어 올랐다.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당시 세계 테니스계의 여제(女帝)슟리 그라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여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선수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정상에 섰다는 부담감 때문에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급격하게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 그녀은 1994년 이후 3년 동안 테니스계를 떠나야 했다. 카프리아티는 마약복용과 절도죄로 체포되는 등 계속되는 방황으로 팬들을 실망 시켰고 심각한 비만으로 더 이상 운동을 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과의 필사적인 싸움 끝에 테니스계로 다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한때 세계 랭킹 2백 27위까지 떨어졌던 자신의 랭킹을 14위까지 끌어올렸으며 작년 1월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만약 카프리아티 스스로가 마약복용이라는 사슬에서 벗어나 재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세계무대에서 영영 잊혀질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어쩌면 그녀는 비운의 깜짝 스타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실패와 방황, 좌절을 떨쳐 버리고 다시 일어나 세계인들에게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보여 주었다. /// 지난해 세상을 떠난 운보 김기창 화백 역시 역경을 극복한 의지의 한국인이었다. 그는 일곱 살 때 장티푸스로 청력을 잃었 평생을 듣지 못한 채 살아야 했다. 베토벤도 청각장애 였지만 삶의 후반부에 일어난 일었고 화가 오야 역시 그랬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장애자가 된 운보는 결코 운명에 굴하지 않고 <청록산수>,<바보산수>로 이름 붙여진 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열어갔다. 평소에 헬렌 켈러를 존경했다는 선생은 농아들에게 끝없이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복지을 위해 앞장섰던 분이기도 했다. 온갖 역경을 무릅쓰고 꺼지지 않는 활력으로 창작활동에 임했던 선생은 명실상부한 한국 화단의 거목이요, 아울러 선생의 삶은 수백만 장애인들에게 희망 그 자체였다. 실패는 위대한 스승이지 인생의 장의사가 아니다. “불가능해” 라는 말은 “다시 한번 시도해야 돼”와 같은 말이다.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목표지점에 이르기 위한 결심만은 바꾸지 말아야 한다. 다만 그 자점에 이르는 방향, 가는 길만 살짝 바꾸면 된다. 목표만 이루겠다는 의지만 분명하다면 실패란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운명은 결코 처음부터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운명은 소망의 크기에 따라, 소망의 확실성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팅게일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전쟁터에 나가 부상병을 돌봐주며 오늘날 박애정신의 표상이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삶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남의 도왔다. 그녀는 전장에서 피 흘리는 병사들을 돕는 가운데 구렁텅이에 빠진 자신의 인생을 환한 빛 가운데로 끌어올린 승리자였다. 누구나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한다. 이럴 때 스스로 좌절하고 넘어져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제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 때 다시 한 번 부딪혀 보자. 어제는 지난 밤에 끝이 났으며 오늘을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날이다. 출처 [명품 인생으로 사는 습관] 이택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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