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 16-02-18 10:34 본문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목록 글쓰기 이전글용서는 사랑이라 했다 16.02.18 다음글溪西野譚-계서야담 16.02.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