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인데, 프랑스 시인 ‘아벨 보나르’도 ‘우정론’에서 이상적인 우정의
제1덕목을 “좋은 성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둘째로 인간은 유일하게 예의를 아는 동물이다. 공자는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가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예’의 근본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예의는 사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데, 그 사양심은 양보해주는 마음이고, 속아주고 져주고 관용해주는 마음이다.
그런 사람이면 공자가 말한바 익자삼우라고 할 수 있다. ⊙-정직을 배우지못한 사람은 그 조상을 욕보이는 무뢰 함을 께닳아야 한다
●내가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은 모두가 거짓으로 보인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수준만큼 만으로 보고 그 수준으로 판단한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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