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15-10-29 10:37 본문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을 쓰듯이말하지만 듣는사람은 쇠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한이래 칼이나 총에맞아 죽은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 말로 아무생각없이 말을하지만 그말을 듣는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못할때가 있다 `듣는귀는 천년이요 말하는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귀는 들은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말 따뜻한말 고운말한마디가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될것이다 목록 글쓰기 이전글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15.10.30 다음글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15.10.29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