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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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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15-10-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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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골짜기의 물은 아래로 내려간다.

개울을 만나고 강을 이루지만 결국은 바다에 다다른다.

때로는 호수에 갇히기도 하고 웅덩이에 썩은 물로 있기도 하고

동물이나 식물의 몸 속에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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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 만년설로 변하여 몇만 년 간 있기도 하고 깊은 대지에

스며들어 몇천 년을 숨어 있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바다에

다다른다.

바다에 이른 물은 태양에 의해 다시 오르기 시작해 하늘의

아름다운 구름이 되지만 다시 내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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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이렇게 순환한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 갈 때가

있고 내려 갈 때가 있으면 다시 올라갈 때가 있는 것이다.

풀잎가의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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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수, 말없이 흐르는 강물,

유유히 떠도는 구름, 아침에 낮게 깔리는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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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과 남북극의 만년설은 분자구조가 틀리지만

궁극적으로 꼭 같은 물이다.

물의 교훈에서 볼 수 있듯이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간다.

이 지구에 물이 생긴 이래 몇 수십억 년을 변함없이 그래왔다.

p002_f.jpg 

산은 높을수록 골짜기는 깊은 법이다. 바다가 이 세상의 모든

물을 수용하는 것은 넓기도 하지만 가장 낮기 때문이다.

p020_f.jpg

낮추어라. 여기서 낮춤은 비굴함을 말하는 게 아니라

겸손을 뜻하는 것이다.

자신을 높여 주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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