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뿌려라 > 자유게시판

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뿌려라  

소크라테스는 행복을 자신 외의 것에서 발견하길 바라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체험적 행복론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의 생활 또는 미래의 생활에서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는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불행을 겁낼 때 당신은 이미 불행하다. 불행을 당해야 할 사람은 영원히 불행을 겁내고 있는 사람뿐이다. 나는 생각한다. ‘잘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으며, 실제로 잘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도 없다.’라고. 이는 내가 오늘날 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것이 행복이라는 사실은 내 양심이 증명해 줄 것이다.”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마라. 그것은 그 사람의 행복이지, 결코 자신의 기준치가 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평가하는 데서부터 행복은 모양새를 가추기 시작한다. 스스로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 어떻게 행복을 자기 곁으로 불러들일 수 있겠는가. 행복을 추구한다고 해서 찾아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둬들이듯 마음 밭에 행복의 씨앗을 파종해야 한다. 불행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그것은 오로지 행복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달려 있다. 한마디로, 행복은 마음대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즐거운 마음을 길러서 행복을 부르는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 반면, 불행을 마음대로 피할 수 없다.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없앰으로써 불행을 멀리하며 살아야 한다 . 출처 > [자기인생을 주인공으로 살아라] 함현규 지음 <후기> 유성 / 박한곤 다음 말을 家寶로 둘 만 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마라. 그것은 그 사람의 행복이지, 결코 자신의 기준치가 될 수 없다.* 나는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입으로 먹을 수 있으니 더없이 행복한 오늘 이 순간이다. 이럴 수 없을 때가 있었고 이럴 수 없는 상황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고 지금도 귀 있는 자는 그늘진 곳에서의 탄식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행복은 삶의 순간마다 자기의 마음에서 자기가 발육시키고 성장시킨 생각의 영역에서 자기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