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15-07-23 10:41

본문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한 스님이 이렇게 말했다.

 “배가 고플 때는 밥을 먹어라.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셔라. 피곤할 때는 잠을 자라.”

문제는 사람들이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음료수를 마시고. 피곤하지 않는데도 잠을 청한다는데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욕망을 느끼지 않는데도 섹스를 하려 한다.

스팸(통조림 햄)이든. 색스든. 아니스크림이든. 텔레비전이든, 잠이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나쁜 것이 될 수 있다.

 

의사이며 시인이자 유머 작가였던 올리버 웬델 홈즈는 이런 말을 했다.

“상쾌한 공기와 순수함은 많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무엇이든 과량 복용하려 든다. 그러나 물도 많이 마시면 중독이 될 수 있다. 몇 년 전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좋다고 생각한 캘리포니아 남자에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물은 물론 사람에게 좋은 것이지만 한도를 지켜야 한다. 그 남자는 결국 뇌에까지 물이 차서 죽고 말았다.

 

무엇이든 지나친 행동은 부작용이 따른다. 돈을 절약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소비를 자제하는 것은 과소비만큼이나 나쁘다. 만일 당신이 인색한 편이라면, 돈의 용도는 오로지 그것을 쓰는 것에 있다는 점을 명심해라. 고급 레스토랑에 한 번도 가본 일이 없다면, 오늘 당장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멋진 식사를 즐겨라. 극도로 인색한 생활은 정신에 해롭다. 마음까지 가난에 찌들게 하기 때문이다.

 

또 환경보존을 주장하는 것은 인류를 위해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광신적인 양태로 흐르면 전혀 좋은 일은 아니다. 환경이든, 종교든, 정치든, 성적인 문제든 간에 광신도들은 위험하다. 다른 이들의 생각에 대해 마음을 여지 않을 뿐만 이니라. 함부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짓밟거나 법을 어기기까지 한다. 광신도들의 열정과 지나치게 호전적인 주장 때문에 많은 선량한 이념들이 상처를 입어 왔다. 미국의 억만장자 말콤 포브스는 이렇게 경고 했다.

“성공하는 방법 : 열심히 노력하라.

실패하는 방법 : 지나치게 열심히 노력하라.”

 

어떤 일들에 너무 빠져들면 방종해 지기 쉽다. 특히 쾌락이나 안락함에의 탐닉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행복은 만족을 경험하는데 달려있다. 그리고 만족이란 어떤 일을 완수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무수한 장애를 뛰어넘고, 목적을 성취하고, 개인적인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탐닉은 결코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안락함에의 탐닉을 비롯한 비타민, 일, 음식, 파티, 운동, 스포츠, 다이어트, 쾌락 등에의 탐닉이 모두 마찬가지다.

 

----------<중간생략>----------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이라는 인생의 대가를 만드는 첫 번째 요소는 자기 절제이다.”

 

방종이든 결핍이든 극단적인 행동에 빠지지 말아라.

어느 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다 보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있다.

 

 

출처 > [미친 세상 현명하게 살아가기]

이니 J. 젤린스키 지음 /문신원 옮김

1358C6444F8A6F7912D3E5

 

 

≪후기≫

 

 

유성 박한곤

 

세상이 미친 것이 나니라.

미친 광고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느낌이 든다.

이 광고 속에 쾌락과 탐닉이 마약처럼 우리의 뇌를 자극해서

적자인생을 만들고, 과체중을 만들고, 건강의 적신호인 면역체계를 위협받게 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재산은 숨겨두고

외침을 막기에 노력하면서도

진작 삶의 시간이 약탈당하는 조건과의 동행함에는 왜 유순한 편인가!

 

 

생각의 양면성에 놀라울 뿐이다.

 

괴테는 행복이라는 인생의 대가를 만드는데 왜 절제를

첫 번째로 강조했을까를, 모두 곱십어 보았으면……

 

 

135165444F8A6F7E1EF7D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