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13-09-04 14:26 본문 히말라야에 가면. 히말라야에 가면 삶은 티끌이다. 샹그리라에 갈 것도 없이 히말라야 자체가 영원의 다른 이름이다. 찰나적인 이 삶 속에서 우리가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것은, 사실은 얼마나 하찮은 욕망인가 하는 것을 깨닫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행복은 그리 많지 않다. 아우성치며, 온갖 것으로 무장하거나, 온갖 치장으로 본성의 얼굴을 가린 채 달려가는 삶의 끝은 사방이 꽉막힌 욕망의 감옥일 뿐이다. 그 욕망의 감옥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면서 지르는 가파른 비명을, 히말라야에서 일주일만 걸으면 들을 수 있다. - 박범신의《히말라야가 내게 가르쳐 준 것》中에서 - ♬♪ There's A Kind Of Hush....Dana Winner 목록 글쓰기 이전글◈◈◈마음을 다스리는 10훈◈◈◈ 13.09.06 다음글♧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3.08.2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