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은 부드러운 힘이다
리더쉽은 부드러운 힘이다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제자에게 보여 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 혀가 보입니다. 이 는 보이느냐 ?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 라고 답 했습니다.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 사는 이치이며, 지혜 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 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무엇이 표준인가 ?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 할 수 있는가 ?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 때 거기 무엇이 있을까 ?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드러움으로 모든 이를 안아 보면 어떨까 ?
진리는 우리들의 차원으로 끌어내려 질 수 없다. 오직 우리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우뚝 올라서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논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증거한다.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노자의 말씀)
네 그렇습니다. 리더쉽 이란 부드러운 힘 입니다. 모름지기 Leader(리더)란 부드러워야 합니다. 그 뒤엔 강한 힘들이 모여 있습니다.
강철은 쉽게 부러질 수 있지만, 강하지도, 단단하지도 않는 쇠는 부러지지 않고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거울처럼 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서식하지 않듯, 사람도 지나치게 까다롭고, 강 하면 따르는 무리가 없습니다.
푼수 아닌 푼수처럼 해 보세요. 흐린 물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물고기가 무리를 지어서 모여 들 것입니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세상의 중심에서 싱그러운 하루를 맞이 하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들의 행복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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