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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과 돌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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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3-12-12 10: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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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과 돌부처


어느 날
돌 계단(階段)이 돌 부처에게
불평(不平)을 털어 놓았습니다.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은 돌인데,
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 하고,

계단(階段)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당신(當身)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當身)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야?"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答)했습니다.

"내가 그 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수없이 정(丁)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丁)과 망치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
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해지는 법(法)인가 봅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고
성공 일색(一色)의 영웅(英雄)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한 꺼풀 벗기면

다 상처(傷處)투성이 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
고난(苦難)을 겪는 만큼
위대해지는 법(法)이지요.


힘들었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정(丁)으로 하나하나
정성(精誠)껏 다듬어
지혜(智慧)롭게 

헤쳐 가시기 바랍니다.
 

 - 좋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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