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사람은 건너고 격어봐야 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물과 사람은 건너고 격어봐야 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176회 작성일 23-10-19 10:20

본문

99B03B3C5D64C5EB2A




물과 사람은 건너고 격어봐야 안다♠


천지자연은 신이 만든 위대한 책이다. 거기에는 허위가 없다.

흘러가는 물,뜨거운 태양, 총총히 깔린 별, 파릇파릇한 새싹. 
아름다운 꽃,망망한 바다, 조그만 돌멩이 천지자연은 
그 어느 아름다움이 아닌 것이 없고 조화 아닌 것이 없다.

천지자연은 절대로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산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거짓이 없고 교만이 없고 속임수가 없다.

인간이 천지자연을 대할 때 기쁨과 일종의 구원을 
느끼는 것은 천지자연의 진실 때문이다.

우리는 한자로 위(僞)라고 한다.
위(僞)란 인간의 행위란 뜻이다. 인과 위가 합한 말이다.

인간의 행위에는 거짓이 많다. 가식이 있고 교활 이 있고 
속임수가 있고 교만이 있고 배신이 있다.

우리말의 속담에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안다"는 말이 있다.

인간의 믿을 수 없음을 나타낸 명언이다.
인간이 인간을 속이고 자기 자신을 속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염인주의자가 되고 인간혐오에 빠진다.
나는 사람보다 숲을 좋아한다고 말한 예술가가 있다.

인간의 허위와 거짓에 대한 환멸이요 향의다.
우리는 천지자연을 배우고 본 받아야 한다.

그래서 노자는 "진리는 천지자연을  본받는다." 천지자연 처럼 
의젓하고 꾸밈이 없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겸허해야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음악 : Banks of the Ohio - Olivia Newton Joh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