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에 담긴 소담한 사랑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3-08-21 10:37 본문 그대 마음에 담긴 소담한 사랑으로하늘에 있는 태양은 혼자서도 잘 타오릅니다.그러나 불을 피우는 성냥이나 라이타는무엇인가와 부딪히거나 하여야만불꽃이 일어나지요..아무것과도 부딪히지 못하면그냥 제 구실을 못하는무의미한 가치 그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은행나무는 서로 마주보아야꽃이 핀다고 합니다.산 너머 저쪽 먼 곳에 있는 나무끼리라도서로 마주 보아야만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우리 사람들의 마음에도 사랑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우리 마음에 소담하게 담긴 사랑그 사랑도 성냥이나 라이터처럼마주보는 은행나무처럼누군가와 부딪히고 마주보게 될 때불꽃을 피우고 꽃도 피고 열매도 맺을 수 있겠죠..\그대 마음에 담긴 소담한 사랑으로누군가에게 먼저 마주하여 보세요.다가가서 맑고 투명한 눈 속을 들여다 보세요.그곳에서도 사랑이 그대를 포옹하려고팔을 뻗치고 있을 것입니다.그 사랑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팔 안에서우리의 가슴 안에서이른 아침의 햇살처럼 퍼지고 있을 것입니다.먼저 가슴을 열고마주하고 다가가 부딪히며 사랑하는그대가 되기를 내가 되기를우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목록 글쓰기 이전글미소 속의 고운 행복 23.08.21 다음글◎* 정정당당 - 정도, 법도, 천도. *◎ 23.08.18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