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02-499-0062
팩스 : 02-465-6597
jhson@cheonwooglobal.com
09:00 ~ 10: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고객센터 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및 견적요청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포워딩, 수출입, 검역 무역에 대한
견적이나 궁금하신 사항을
친절하게 답변드립니다.
문의글 남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고객센터 > 자유게시판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5-05-13 10:42

본문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눈부신 햇살에 촉촉이 입술을 적셔주는
향긋한 모닝커피를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밝은 미소로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 하세요,하며 넉넉한 미소를 안겨주는
고운 목소리를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세상을 온통 알록달록 예쁘게 단장한 예쁜 꽃과
초록의 무성한 숲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아픔과 고통 외로움과 쓸쓸함, 살면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들을 잊어야 하는데 잊지 않고

정작 꼭∼꼭 기억해 둬야 할 것들 관심과 사랑으로
포근히 감싸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배려의
마음에 감사함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노력 없이 어부지리만을 얻으려하고
양심 ,양보 등을 한동안 잊고 살아 왔습니다.

상대방에게 모욕과 조롱을 안겨 줘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시켜 덮어씌우는 얇쌉한 이중인격의 못됨을 버리고
비우는 일에 한동안 잊고 살아 왔습니다.

내 물건이 소중하면 남의 물건도 소중하고 내 가족이
소중하고 귀하면 남의 가족도 소중하고 귀함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의 여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도 바꿔서도 안 되는 것임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살이에서, 순리대로 물 흐르는 대로
살아감이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임을 잘 알면서
그 깨달음을 잠시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things_16.gif?v=2마음의 글 중에서things_16.gif?v=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천우글로벌
상호 : (주)천우글로벌 대표 : 이홍래 사업자번호 : 206-86-66055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 A타워 704호 전화 : 02-499-0062 팩스 : 02-465-6597 이메일 : jhson@cheonwooglobal.com
Copyright © 2012 (주)천우글로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