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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삶을 접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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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3-08-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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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란 물과 같은 것이다 
흐르는 물은 다투지 않는다 
물은 일시적으로 가둘 수는 있지만 
소유 할 수 없는 것이다 

물을 소유 할 여고 고여 두면 
물은 생명력을 잃고 썩어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물은 
그저 흐를 뿐 가질 수 없다 

부(富)도 마찬가지다
재물은 본래 내 것과 네 것이 없다 

이는 물이 내 것과
네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은 내 것과 네 것이 아닌 재물을 
내 것으로 소유하려 하고 있다 

내 손안에 들어 온 재물은 잠시 
그곳에 머물러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흐르는 물을 손으로 움켜쥐면
잠시 손바닥 위에 
물이 고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그 물이 사라져 버려 
빈손이 되어 버리는 것처럼
이는 사람도 마찬 가지다 

태어날 때부터 귀한 사람, 
천한 사람, 가진 사람, 없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 추한 사람 ,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아무리 귀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는 잠깐의 현세에서 귀한 명예를 빌려 
비단옷을 입은 것에 불과 하다 

그 비단옷을 벗어 버리면 
그는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 가 버린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저울처럼 바른 것이다 

저울은 어떤 사람이건 
있는 그대로 무게를 재고 있다 
아무리 귀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더도 덜도 아닌 
정확한 무게로 저울은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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