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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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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13-07-16 11:26

본문

                                                                                         
 
 
 
이야기 동의보감
<원기 회복에 도움을   식>
 
우리  몸속에   있는  에너지  기가   떨어지면   숨결이   빨라지고  숨이  찬것  같고  쉅게  지쳐  힘들어  하기  쉅다.
이럴  때는  식욕을  살려서   영양  보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기를  보충  해  주는  음식을   알아  본다,
 
인삼  조청
원기가  떨어졌을  때  좋다,   원기가  약해져  힘이  없고  말하기  힘들  때  좋다.  한번에  한  숟알씩  하루에  3  -5번  가량  먹는다.   보혈  작용응  하는  인삼은  지치고  힘든  여름철에  도움이  된다.
*인삼,  찹쌀,  엿기름
1인삼에  물을   붓고  팔팔  끊인다.
2어느정도  끊으면  인삼을  건져 내고   그 물에  찹쌀을  넣고  죽을  쑨다.
3죽에  엿기름  가루를  넣어  식힌 다음  그 물만  받아  졸이면  인삼  조청이  된다.
 
찹쌀  밥
몸이  지치고  힘들  때  먹는다.
별다른  병없이  피로에  지쳐  몸이  허한  것을  느낄  때  먹으면  좋다.  찹쌀은  성질이  온화하지만  맛이  쓴편   반면에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영양을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찹쌀 밥으로  기운을  회복해  본다.
*찹쌀. 팥. 대추.밤,  소금약간
1찹쌀을  씻어  물에  불리고  팥은  물을  충분히  부어  삶아  낸다.
2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빼고  밤도  껍질을  벗긴다.
3준비된  찹쌀,대추,밤,팥을  고루  섞어  솥에  안치고  1의  팥물로  밥을  한다.
4간은  소금으로  하고  뭉근한  불에서  끊이다가  불을  줄여  뜸을  들인다.
 
부추  된장국
손발이  저리거나  부을 때  좋다
부추는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몸안에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뭉쳐  있는  피(어혈)를  제대로  순환되도록  돕고  기를  돋운다.  온몸의  피로감이나  무력 감을  없애고  손발이  저리거나  붓는  즐ㅇ세를  없애 준다,.
*멸치.된장.파.마늘, 부추
1찬물에  멸치를  가다랭이를  넣고  국물을  우린다.
2우린  국물에  된장을  풀어 넣고  맛을 낸다.
3두번째 와  같이  팔팔  끊이면  파,마늘.부추를 넣고  한  소금 끊인 후  뜨겁게  마신다.
 
쇠  꼬리  곰탕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
쇠꼬리는  몸의  저항력을  길러 주는  좋은  식품으로  계절에  상관 없이  많이  먹는다.  더운 여름  삼계탕과  함께  많이  먹는  음식 중의  하나가  쇠꼬리  곰탕.  원기  회복은  물론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수족  냉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쇠꼬리.당귀.인삼뿌리.밤. 대추, 생강
1 깨끗이  손질한  소의  꼬리를  준비 한다.
2 솥에  충분히  다려진  쇠꼬리  국물에  당귀 . 인삼뿌리.밤,대추,생강 등을  넣고  2시간 이상 정도  더  고아 준다.
 
조기구이
조기는  맛이  좋아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도운다.   칼슘,인철.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기력을  보강 해 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출산  후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호도  죽
신경을  안정 시켜  불면증을  해소 한다.
호도와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기력을  강화 하는데  좋은 식품, 호도는  카로리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혈중  콜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필수  지방산이  있다.  또한  변비와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호도,대추,찹쌀가루, 합환피. 소금야간,
1  겉껍질을  벗긴  호도  반컵을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속  껍질을  모두  벗긴다.
2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대추  10개를  호도와  함께  넉넉한  물에  잘  삶아  물렁물렁 해지면  대추씨를  빼서  삶은  호도와  함께  믹서로 간다.
3  여기에  찹쌀 가루  3큰술과  합환피  8그람을  물 6컵으로  끊여  4컵으로  졸인  약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 가며  끊인다.
4  마시기  알 맞는  농도가  되면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는다.
 
당귀  차
어지러울  때  마셔요
당귀는  벼니가  있거나  혈액 순한이 안돼서  손,발이  냉하고  저리고  통증이  잇는  경우에도  좋다,  비타민  B12와  염산류의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  같은데에  좋은  보혈제  역활을  한다.  하루에  12그람  정도의  분량을  끊여서  수시로  나누어  차로 복용하면  좋다.
 
백편두  달인  물
지치고  나른 할 때  효과가  좋다.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  몸이  나른  할 때  백편두  누란콩를  갈아서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좋다.  백편두  누렇고  큰 콩으로  여름철을  이기는  명약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콩국수를  만들어먹는  원료이다.  1회에  8 -10그람  정도  갈아  달여  마시면  좋다.
 
녹두  차
땀을  많이  흘릴  때  좋다.
녹두는  몸에  있는  더위와  습기를  없애 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끈적끈적 하고  짜증이  날 때  녹두 1컵과  율무 쌀  1컵을  불에  삶아  국물과  녹두를  복용 한다.  몸이  건조 되면서 더위를  이기는데  한결  수월 해 진다.
 
수정과  더위를  이길  수  있다,
위장  기능을  도와 주는  역활을  한다.  곶감을  재료로  만들고  생강은  일사병에  쓰러진  환자에게  응급 처치로  사용 하기도 한다.  환약에  두루  쓰이는  식품  시원한  보리차  대신  수정과를  마시 것도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다.
 
도라지  달인  물
위장에  문제가  있을  때  좋다.
갑자기  오한과  더위로  인한  위복통이  일어  았을  때  생도라지  10뿌리(마른 것은  40그람)와  생강  5쪼각을  삶아  그물에  자주  마시면  좋다.  물을  한주전자  받아  도라지와  생강을  넣어  끊인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물처럼  마신다.
 
녹용  대보탕
녹용응  비롯해서  생강  대누동  18가지의  재료를   배합해서  처방한  약이다.   이 재료들이  우리 몸을  크게  보한다  해서  녹용 대보탕이라는  이름이  붙혀  졌다.
기와  혈액이  쇠약할  때  음과 양이  부족할  때  녹용  대보탕을  먹으면  효과가  매우  크다.  하지만  녹용이  너무  비싸다면  녹용을  빼고  처방을  해도  좋다.
 
알아  두세요
갈증이  나고  지칠  때  초코렛을  먹는다.
초코렛에는  100그람당  550Ca의  열량과  테오  부로민이  물질이  포함 돼  있다.   이  테오부로민을  흥분제요,  피로 회복제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기운을  나게 하고  더위와  갈증을  풀어 주는  역활을  한다.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
 
증세에  따른  생활  보약
여름철   기운을  복돋는데는  삼계탕이  좋다.  복날이면  삼계탕을  찾는  것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
그러나  좀  더  효과적으로  몸을  보하면서  생활하려면  체질에  따라  또는  나타나는  증세에  따라  조금씩  음식과  야물을  달리 해 주면  좋다.
삼계탕으로  기운을  적절히  복돋아  주는  것이  중요 하다.  삼계탕을  만들 때  인삼 뿐만  아니라  대나무잎(일명  죽엽)을  20그람 정도  같이  넣고  그리하면  더욱  좋다.  대형 약재  시장에 가면  쉅게  구할  수  있다.
 
온몸이   나른해요
등은  싸늘하게 지며,  얼굴은  때가  낀것 같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든다.   이  증세가  있을  때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열이  난다.   열이 나면  잇몸이  말라 붙고  소변이  진하게  찔끔찔끔  나오며  온몸에  털이 쭈삣쭈삣한  느낌을  받으며  불쾌 하다.   심하면  토하고  설사 한다.
인삼과  계피를  차로  만들어서   복용하면  좋다.  인삼과  계피를  100ml당  22그람  분량으로  주전자에  넣고  보릿물처럼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배탈,  설사가  났어요,
양기는  몸  바깥으로  퍼지게  되고  냉한  음기는  몸안에  잠복하기  때문에   덥다고 해서  찬  음식이나   빙과. 음료 등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장이  더욱  차게  되어  급기야는  복통이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
따뜻한  음식이나  차를  마시면  설사를  예방 할  수  있고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향유잎을  한잔 (물50ml)에  4그람 정도  넣어 차로  끊여  마시면  좋다.
 
지치고  어지러워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땀을  많이  흘려서  기운이  손상 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뜨거운  열기가   기운을  빼앗는다.   여름철의  어지럼증은  기운이  빠지기  때문에  많이  나타난다.
충분한  영양식이  필요 하므로  삼계탕이나,  인삼차를  항상  마시는  것이  좋으며,  지치고  기운이  약해 졌을  때  효과가   있는  소요산을  직접  마셔도  된다.  식후  30분  후  1일  3회  복용한다,
 
땀을  많이  흘려요
날씨가  더운 것은  물론이고  몸이  쇠약해지면  땀을  비오듯이  흘리기도  한다.   몸이  끈적끈적하고  자체적으로   몸의  기운이  빠져  열도  높아져  견디기  힘들다.   생맥산  차는  땀을  많이  흘린  땀의  기운이  빠졌을  때  기운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  생맥산을  끊여  시원하게  만들어  갈증이  날  때 마다  한잔씩  마신다.
인삼52그람, 맥문동 10그람 . 오미자  5그람을  물  2천CC에  넣어  약한 불로  3시간  정도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 하면 된다.  마실  때는  꿀을  한스푼  섞어  매일  마신다찬게  싫다면 차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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