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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와 평범의 차이

*의(衣)-

시대를 통틀어 가장 비싼 옷은 프랑스의 왕비

마리드 메디치(1573-1642)가

입은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비싸고 무거운 옷을 입었는데, 23kg이나 되는 그 옷에는

39,000개의 동양산 진주와 3,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었고,

그 옷에 달린 백합들은 진주를 깎아 만들었고,

가격은 시가 19,000,000달러(190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1606년 9월14일 아들의 세례식 때

단 한 번 그 옷을 입었다

나는 춘추복두벌,동복두벌,잠바4벌,티셔츠5벌 끝~

*식(食)-

청나라 서태후는 극히 부(富)와 타락한 생활을 하였는데

예를 들면 한 식탁은 먹는 것이고

한 테이블은 보고 상상만 하는 것이었다.

서태후의 한끼 식사는 주식이 60가지

간식이 30가지 각종 산해진미가 128가지

총도합 218가지 였다.

서태후의 하루 식사비는 백은으로 3kg 들었는데

그 당시 이돈으로 5000kg의 쌀을 살 수 있었으며

만명의 농민이 하루를 먹을 수 있었다고 하고

그리고 한접시의 요리를 2번이상 먹지 않았다한다.

나는 오늘 저녁 시레기국에 김,김치,깻잎,콩,멸치..끝~

*주(住)-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정은 1682-1789, 107년간 궁정으로 사용되었고,

유사 이래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바로크식 궁정으로,

1662-1710년 약 50년간 공사를 하였는데,

공사비용은 일반 성(城)을 500개나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전 유럽의 다른 나라 군주들이 부러워하며 감탄하였다.

나는 방4개 35평짜리 아파트 한채.끝~

*돈(錢)-

빌게이츠는 지난해 15억달러를 기부하고도

부동의 세계 연속1위를 차지한

자산 792억달라(87조5300억원)보유한 세계제일의 부자이다.

빌게이츠에 비하면 중동석유 왕이나 브루나이왕도 저리가~

나는 27일 현재 년금 통장에 잔고 267만원있음.

또 담달에 년금 입금되지만..끝~

*행운(幸運)-

한나라 창시자 유방은 동네 건달출신으로 중국의 황제자리를 꿰찼고

명나라의 태조 주원장은

거지중 출신으로 통일 중국의 황제를 꿰찼다.

나는 평생 공무원으로 시달리다 퇴직했음.끝~

*부모덕(父母德)-

석유부국(富國) 브루나이는 경남도 절반 면적의 작은 나라이지만,

원유 가스 수출로 국민 1인당 GDP가 4만 달러를 넘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 브루나이 국민들..

나라에서 공짜 집과 차량을 제공받고,축제 때

국민들이 왕궁을 방문해

왕족에게 인사만하면 세뱃돈으로 백만원을 받기도 한다네요.

현재 왕은 대대로 부왕(父王)으로부터 물려받고

왕 개인의 재산만해도 220억달러가 넘으며

알-무흐타디 볼키아 황태자는

현 국왕 볼키아의 3째 아들로 현재

30세로서 다음 국왕의 자리를 잇기 위한 수업중입니다.

자동차만 해도

세계에서 롤스로이스 차가 제일많은 나라 (왕이5000 여대 소유)..

부르나이 국왕은 재산이

일주일에 약 54million 달러씩(한화 6000억원)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궁전은 1,788개의 방이 있으며

모두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호화전용비행기와 그 외 작은비행기 6대, 두대의 헬기,

황금 전용차, 황금마차, 황금화장실, 황금옥좌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바로 영토앞 해저(海底)에는 원유와 가스매장량이 무진장으로 묻혀있고

앞으로 전국민이 아무일도 안하고 25년 동안 즐길수 있데나 어쩐데나..

나는 부모 유산(遺産)은 전무(全無), 자가용(쏘나타)은 마누라한테 뺏기고

집명의도 마누라로 되어있고..끝~

*여자-

1위 당현종- 후궁만 40.000명

2위 한무제- 후궁만 18.000명

3위 진시황제- 후궁만 10.000명

오늘날은 인도의 지오나.차나란 남자- 부인 39명

나는 35년전 변두리 다방에서 서로 눈에 콩깍지가 껴서

안방에 들어온 마누라 달랑 1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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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 작은 침실방에는 피곤해서 입벌리고 자고 있는 여자 한명이

곁에 누워있습니다.

내일이면 난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주고 설거지를 해주며

밤이 되면 안마로 갖은 서비스를 해주겠지만

항상 사랑과 평온이 깃듭니다.

왕이든 서민이든 희노애락(喜怒哀樂)과 생노병사(生老病死)는

누구나 다 똑같이 겪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비결은

수분지족(守分知足)이라고 말하렵니다.

분수를 지키며 족함을 안다는 뜻이지요.

나는 항상 왕으로 살아갑니다.

내 자신만의 작은 왕국말입니다.^^

최고와 평범의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