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3-04-17 10:02본문
♡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
마음이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
지기도 하겠죠.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
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
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 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
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
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
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들의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