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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