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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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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18-06-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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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생각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사람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그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을 때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엘리베이 3초의 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을 때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내 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을 때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볼 때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 때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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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을 성실하게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말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거지만 매끼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끝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모양은 모두 다릅니다.

얼마나 성실하게 매 순간을 살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성실함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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