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배우는 삶의 意味(의미)** > 자유게시판

信賴(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瞬息間(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人生(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 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 가에 달렸음을 우리는 배웁니다.

우리의 魅力(매력)이라는 것은 15分(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問題(문제)임도 배웁니다.

우리는 배웁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選擇(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報答(보답)도 反應(반응)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다른 사람의 最大値(최대치)에 나 自身(자신)을 比較(비교)하기보다는

내 自身의 最大値에 나를 比較(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배우고, 또 배웁니다.

人生(인생)은 무슨 事件(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事件에 어떻게 對處(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배우고,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兩面(양면)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배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限(한) 瞬間(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結果(결과)에 對(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者(자)들이 眞正(진정)한 英雄(영웅)임을 우리는 배웁니다.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

以(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배웁니다.

나에게도 忿怒(분노)할 權利(권리)는 있으나 他人(타인)에 對(대)해

沒人情(몰인정)하고 殘忍(잔인)하게 對(대)할 權利(권리)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眞正(진정)한 友情(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그리고 사랑도 以(이)와 같다는 것을 우리는 배웁니다.

내가 바라는 方式(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多(다)해 當身(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