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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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23-07-25 10:11본문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뜬 구름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인 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 게 무엇이며 잃은 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을 하고 싶은 것도 많다 더라 갖고 싶은 것도 많다 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 된 욕심 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좌초하고 과욕에 젖어 가진 것 소진하고 늙어져 병들면 갈 것을 무엇이 그리 도 바쁜가 세상을 밝게 여유를 가지고 살아 가세 비 오는 날 진창의 도시 뒷골목을 가련가?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따라 함 걸어보소 풀잎 나뭇잎 강가에 띄워 흐르는 강물 신선함이 그지웁네 모든게 내가 걷는 발걸음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불러 봈자 목만 아프다네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 메지 말게 나.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이 얼마나 좋은가.. 비워라, 그리고 또 비워라..분노에 가득 찬 마음을 쏟아라, 그리고 또 쏟아라..가슴에 가득 찬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가지지 못한 아름다운 순수한 소박한 꿈을 키우자 무엇이 더 미련이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강물을 붙잡으려 하는가.. 서산 에 지는 황혼 빛이 물들어 오면 바람에 실려오는 풀 내음 이나 강가 내음을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있거들랑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물에 다 흘러버리며 어깨동무 하세나 여보시게...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이 있거 들랑 쳐다 는 보되 아름다운 시적으로만 표현 하세 봄이 오면 S라인 미니스커트에 현혹이 되어 바라는 보되 추한 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인연의 끈이 스쳐 지나간 것이라 생각 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부처는 아닐지 라도도 부처의 구정 물 정도는 튀어간 것이 아니 겠는가.. 젊었을 때 그 혈기 왕성한 바람이 그러라 하네 이제는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다시 보라고 시향에 취하고 한잔의 술도 좋다 하네.. 다 바람이 그러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다시 가라 해도 못 가네 이 세상 얼마나 아름다운가 기뻐하면서 노래 부르며 살아 보세. 살다 보면 좋은 일 생기고 살다 보면 웃을 일 생기네 아침에 빛나는 태양이 뜨거든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가에 걸어 보게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들을 반길 걸세... 맨발로 걸어 나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 걸세 인생의 바람이 우리를 스치고 부르며 그러라 하네.
- 이것이 인생이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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