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우글로벌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18-03-13 15:57 본문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슬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 만치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목록 글쓰기 이전글최고의 인생을 살아라 18.03.14 다음글내 인생의 가시 18.03.13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