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효도. > 자유게시판

최상의 효도. 부모의 마을을 기쁘게 해주는것이 최상의 효도라고 이웃의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기쁨이 따로 없습니다 자식들에게서 오는 소식이 제일 기쁘답니다 "이 시대에 3大 가문의 영광" 자식들의 취직 첫째 제일 기쁜 가문의 영광 자식들의 결혼 두번째 기쁜 가문의 영광 손주출생 소식 세번째 기쁜 가문의 영광 어제 저녁식사중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 저 승진 했습니다 생각도 안했는데 부장 승진 됐다고 합니다 몇년전 차장 승진이 됐을때 말도 않던 아들인데 저녁 식사중에 아들 의 기분 좋은 소식에 배가 불렀습니다 비상금 백만원 -- 아들에게 축하 선물을 해야 한다? 비상금 딱 백만원이 있는데 --? 생각~! 생각--~! 반 딱짤라서--오십만원을 즉시 온라인 송금 했습니다 문자 메세지 아들~! 축하 한다 축하 양복 선물을 한다 -아버지-- 아들이 우리 부부를 네번씩이나 기쁘게 했습니다 남의 빚 잔치에 잘못 걸려 빚잔치를 해주던 어려운 시절 아들이 대학에 입학 1학기 성적이 좋아서 모기업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추천되어 우리 어깨힘을 덜어줬고 졸업후 취직 그후에 "기술사"시험 자격취득 이번에 "부장 승진"--! 아들 ~! 고맙다 고맙다 부모 마음은 자식이 보내준 기쁜 소식이-- 최상의 기쁨 행복 이며 최고의 효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 고맙다 감사하다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